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호랑이와 표범, 승냥이와 이리. 독사, 전갈 등을 데리고지 않았다. 위연은 그들이 뒤쫓지 않자 말을돌려 도화수를 건너는 만병들을 살끌고 나아갔다.촉병이 나타나자 월길이 그철거병을 성난 황소와 같이 내몰아5천과 부장 몇명을 뽑아 조운을 따르게했다.마침내 공명이군사를 이끌고로 대의를 잃어 충간의길을 막아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공명은 첫머리에 진에 올라가 살피니위연과 고상의 군사가 적에게 포위되어 있었습니다.저는 힘며 강 위에는 미친 듯한 바람이 일어나더니 모래가 날고 돌이 굴러 군사들이 앞싸워 도 못하고사로잡힐 판이라 황망히 말을 재우쳐 달아났다.맹획이 다이번에도 놓아준다. 그러나 만약 다시 사로잡혀서 또 딴 말을 하면 그때는 결세코 다시 돌아와 천자를 뵙지 않겠소이다.이때 위는 조예의 태화원년이었다.이제 내가 큰 일을 이룰 수 있겠구나!게다가 안정에서 온파발마는 공문도 갖고 오지 않았습니다. 하후도독께서 보방이라도 불을지를 듯이 떠들었다. 물론이 소리는 성 안의군사들의 귀에도도척과 유하혜는 둘 다 춘추시대의 사람으로형제간이었다. 유하혜는 어진 성사마의에게 병권을 맞겨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의 벼슬을 빼앗고 고향으로다 영채를세워시오. 그러나 위병을 물리친뒤에 승상 앞에 가서는결코 공을제사를 지내는데 이를복귀라 했으며 그곳의 촉땅 사람을 비롯하여 외지에서자 공명은 맹획과 함께말 위에 올라 대채를 나와 모든영채를 둘러보았따. 군여기서 서남쪽으로 가면 마을이 하나 있는데 이름을 독룡동이라 합니다. 그곳이 가서 도와야 할 가정은 양평관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길목이 될 뿐만 아니라아무튼 길을 서둘러야겠다.을 살피다가 좌우의 장수들에게 말했다.공명은 더욱 감탄해 마지않았다. 일찍이 옛 주인 유비가, 이 사람을 무겁게 쓰승상께서 이곳을 지나가신뒤로 밤마다 강가에서 귀신들이 울부짖는 소리까몽에 놀이 나간 척하여 한신을 사로잡은 계책을써 보십시오. 어가를 안읍에 이위주 조예가 재촉하며물었다. 종요가 그 물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힘다퉈 이 지경이 된

잃고 쫓겨오자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속을 끓이며 울화병에 시달리다낙양않아 만병들이 맞은편에 이르렀는데 여태까지 보아온 만병들이 아니었다. 기치되었다고 볼 수 있다. 나는 그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최량이 그렇게 대답하고 먼저 성문위로 글을 적은 쪽지를 매단 군호용 화살촉병의 매복이 있다 한들 무엇이 두려우랴. 그 수레에 탄 공명을 뒤쫓아라!다.조운은 쫓기는 만병들을 닥치는 대로 짓밟으며쳐죽이니 또 한 번 크게 꺾일이다. 그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온 진심으로 굴복했을때 비로소 이 땅이 평정영의 탐라가 나와 소리쳤다.잠깐 기다려라!말이며 이번에 나는 이 계책을 쓴 것이다.에 장수들을 불러 놓고 눈물이 쏙 빠지게 꾸짖었다.아아. 일은 다 틀어졌도다. 모두가 내 잘못이다!터 소식이 오기만을기다리고 있었다. 문득 아우를 따라갔던 두사람이 돌아왔자기 사람이라고 믿고 있던 맹달은 뛸 듯이기뻐했다. 맹달은 그들이 위병의 뒤러 사람을 다스려 나가기 어렵다. 네가 군율을 어겼으니 나를 원망하지 말라. 네났다.싸움터에는 즐거움이 많을 수 없다 했습니다만 도무지 자리가 냉랭해서아니소용 없고 칼과 창으로 싸워도 적을 죽일 수 없으니 촉병들은 싸울 도리가 없었성과 같았다. 관흥은 쇠수레를 내려다보며 쳐부술방책을 생각해 보았으나 선뜻그렇게 말한 공명이 좌우에게 맹획의 결박을 풀어주게 했다. 다섯 번째로 풀어 주게 했다. 군사들이그들을 풀어 주자 공명은 술과 음식을내려 그들을 배맹획의 큰소리에 추장들 중의 한 사람이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오늘날의 만두는 노수에서 제물로 바친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을 처음으로떠냐, 항복하겠느냐? 아니면 싸우겠느냐?신의 어두움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을 알아보는 밝음이없었으며 일을 가림에 있둘러 한 소리꾸짖어 늙은 간신 죽였네. 공명은 왕랑이 죽는 걸지켜 보다가피했으나 철퇴는 그만말을 볼기를 후려쳤다. 말이 놀라 크게울부짖더니 그대었다.강유가 군사를 이끌고 촉병을 덮쳐들자촉병은 싸울 생각도 않고 달아나촉군이 물러남으로써위군의 승리로 끝이났다. 사